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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메모

[2021, 첫번째 독서] 트렌트 코리아 2021

by 라이나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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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첫번째 독서] 트렌트 코리아 2021

 

 

 

 

2021년 첫번째로 "트렌드 코리아 2021" 독서를 하였다.

 

올해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매년 출간되고 있는 책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1을 읽은 첫날,
신축년인 소띠해와 백신을 연결지어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백신의 시작이 소에서부터 유래됬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고
올해 하얀 소띠의 해와 코로나 백신이 맞아떨어지는 게 너무나도 신기했다.
정말 소띠해의 기운으로 온 나라에 백신의 큰 효과가 나타나길 무척 바라는 바다

 

 


 

 

"소는 코로나 시대에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끝을 모르고 창궐하고 있는 COVID-19 바이러스 사태를 종식시킬 유일한 방안으로 백신개발에 전 세계인이 희망을 걸고 있는데, 이 백신이란 말이 소vacca(암소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인류를 천연두에서 구해낸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Edward Jenner는 소의 젖을 짜다가 우두cowpox에 한번 걸려본 사람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사전 접종을 통한 예방 개념을 창안해냈다. 이러한 방법을 종두법 혹은 우두법이라고 하는데, 이때 소 우자를 사용한다. 백신의 원조가 된 소는 바이러스로 신음하는 인류의 희망하다."

 

"이제는 코로나 사태를 전후로 BCBefore COVID: ADAfter Disease로 나눠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의 직업을 갖는 사람들, 이른바 'N잡러'도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19 의 여파로 고용 불안이 커지고 퇴사 시기가 빨라지면서 이후의 삶을 대비하기 위해 직장인 들이 N잡러를 자처하는 것이다. 이러한 투잡족을 가리켜 '해가 지고 달빛이 비칠 때 일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문라이터 moonlighter'라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의 삶을 경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라면 추가 노동을 마다하지 않는다."

 


 

 

트렌드 코리아 2021는
현상황과 코로나 이후의 트렌드 등이 잘 담겨있고
트렌드를 반영한 알찬 정보와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재밌게 읽었다.
또, 앞으로 코로나 이후의 삶에 대해
어떤 생각과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 배운 것 같다.

매일매일 설레는 기분으로 나 또한 업글인간이 되어야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트렌더스날 멤버로 참여해보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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